무슨 벌레일까요?

날아다는거 잡았더니 모기인줄 알았는데 개미 비슷한데 끝이 벌처럼 뽀족하고 날개도 있고 무슨 벌레인지 검색해도 안나와요ㅠ

🔥🔥🔥최고의 답변🔥🔥🔥

사진의 곤충은 청딱지개미반날개(학명:Paederus fuscipes Curtis) 로 사료됩니다. 인터넷에서는

화상벌레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알려진 벌레입니다. 자세히 관찰해보면 날개의 윗부분이 청색빛이라

붙여진 이름으로 이처럼 날개가 반쪽만 관찰되는 딱정벌레류를 반날개류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여름철부터 관찰되는 곤충으로 방충망이나 외부 출입문으로 줄곧 유입이 되는데 특히 이 벌레는

맨손으로 만지게 될 경우 곤충의 몸에서 페데린(paedelin) 이라는 독소를 분비하며 피부에 닿을 경우

독한 냄새와 함께 강한 습포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무척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별히 집안에서

번식을 한다거나 사람에게 직접 해를 유발하는 해충은 아니나 언제든지 피부에 닿으면 곤란해질 수

있으므로 창문 등의 틈을 차단하여 벌레가 유입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합니다.

해충 예방용 잔류성 살충제 : https://smartstore.thermoaura.com/pest7/products/4673065817

해충이 유입되는 길목에 약품을 분사하면 약이 4개월간 유지되어 해충을 예방해 줍니다.

반날개, 노린재, 지네, 절지류, 보행해충 등 외부곤충등을 장기간 예방하는데 탁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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