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집 천장 부분이 울고 누래지는데 물이 찬걸까요?

요즘도 더울때마다 중간중간 에어컨 사용중인 집입니다.

현재 원룸 오피스텔 거주중인데요, 며칠전부터 천장 부분이 울기 시작하더니 어제 처음으로 누리끼리한 작은 점이 생기고, 하루가 지난 현재 누런점이 저렇게 번져 커지고 주위에 작은거 몇개가 더 생겼더군요.

아직 물이 떨어지거나하진 않아서 관리사무소에 연락은 안했는데 아마도 천장에 물이 찬거겠죠?

그리고 사실 6월쯤 현재 문제 발생 지점에서 2-3미터 떨어진 창가쪽 천장 모서리에서 물이 세서 뚝뚝 떨어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때 당시에도 벽지가 울고 주위가 노랗게 번졌는데 같은 현상인거 같아요.
윗집 에어컨 배관 문제라 관리사무소에 연락을 취해 해결하였으나 물이 세던 부분에서 2-3미터 정도 떨어진 지점이 지금 문제 지점이거든요. 또 바로 옆에 벽걸이형 에어컨이 설치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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