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111쌀하는 꿈

제가 친구랑 놀고 있는 중이였는데 엄마가 카톡으로 저한테 제 어릴 때 사진을 보내면서 보니까 엄마사진 한장도 보낸 거에요 그래서 그땐 노는 중이여서 읽기만 했는데 다 놀고 집가니까 아빠가 엄마 죽었다고 하길래 왜? 도대체 왜 아까 나한테 카톡도 보냈는데 하니까 아빠가 몰라 아팠나봐 아파서 죽은 거야 라고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전 그대로 절망에 빠졌고 하염없이 울기만하다가 엄마가 보낸 카톡들을 다시 보는데 엄마가 갑자기 자신사진을 보낸 것도 수상한 거에요 그때 딱 아 엄마가 자111쌀하셨구나를 느꼈어요 그 후로 저 혼자 속으로 엄마 마음 못 알아주고 있어서 미안해 내가 다 미안해 나 잘 지켜봐줘야해 공부도 잘 할 거고 학교도 잘 갈 거야 사랑해 하더니 딱 끝났어요 꿈에서도 너무 슬펐고 생생했는데 일어나고 꿈인 걸 인지하니까 다행이다라는 생각이랑 그냥 너무 다행이여서 엄마한테 카톡으로 사랑한다고 보냈어요 무슨 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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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꿈일뿐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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