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꿈

8년 되었습니다

잊을만 하면 찾아 오고. 올해 1월달에. 제가 단칼

했지만. 그 전엔. 술만 마심 찾아 와요

식당 3차. 신체검사 결과로. 불안한가봐요

3년동안. 인테리어 한답시고 고생시키고 가장로써

친근.술 좋아하고. 제가 식당서. 돈벌어 먹여 살리죠

이혼시 도 가지고온돈 1500만원 다주고

신용 좋아지라고 지앞에 조금 넣어돈 다 내가 주고

찾을때 본인이 와야 된대서 ㅡㅡㅡ

외식 이란것도 없었어요

저 질투 생기라고. 애있는 여자랑 카스 사진올리고

카스 안 하슨 사람이

근데 잠시 자면. 그래주 좋았던 기억이 있었나봐요 ㅜㄴ

웃고 얘비 하고. 좋은꿈 이라는데

진짜. 인섬 안되는걸 아는데

불행하고. 갈수록 나같은 여자 없디른걸

뼈져리 느낌 좋겠습니다

왜. 술만 마시면 오는지 모르겠어요


🔥🔥🔥최고의 답변🔥🔥🔥

아,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8년 동안 꿈같은 시간이 지나가다니 참 대단하시네요. 식당 3차를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 전까지는 술을 좋아하셨다고 하셨군요. 그런데 최근에는 신체검사 결과로 불안해서 걱정이 되나봐요. 그동안 인테리어를 하면서 고생을 많이 하셨고, 가장으로서 친근하게 많은 일을 해왔다는데요. 그리고 돈을 벌어서 살려고 노력했던 거 같네요. 그리고 이혼을 하실 때 1500만원을 주고 돈이 좋아지길 바래서 조금 넣어주셨다는 말씀이시네요. 외식을 하는 일도 없었던 거 같은데, 제가 질투하는 생각이 생겨서 애 있는 여자와 카스를 사진에 올리셨다고 하셨군요. 그런데 잠시 자다가 좋은 꿈이 있었던 거 같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진짜로는 인심이 안되는 일인데 불행하고 갈수록 나와 같은 여자가 없는 걸 뼈저리게 느낀다는 말씀이시네요. 그래서 왜 술만 마시면 저를 찾아오는지 모르겠다고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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